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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토요일 유튜브 영화리뷰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공개방송이 있었습니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진행자 3명이 신작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그 날 바로 좋은점, 나쁜점에 대해 리뷰하는 영화리뷰토크 방송입니다. 이 날 첫 공개방송은 진행자들이 선정한 2017 최고,최악의 영화 국내외 각각 4편을 소개하는 토크쇼였을 뿐 아니라,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대한 트리비아 퀴즈와 풍성한 사은품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100명의 애청자들과 함께한 훈훈한 연말 모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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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소개한 2017 최고의 해외영화는 

박평: <베이비드라이버>,<로건>

거의없다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로, 거의없다님의 '최고'는 예상대로 반어법이라는 점, '자신에게 돈을 벌게 해준 영화들이라 최고'였다는 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2부에서 소개한 2017 최고의 국내영화는

박평 : <불한당:나쁜놈들의 세상>,<옥자>

거의없다 : <비정규직 특수요원>,<리얼>

로 각각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옥자>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함께 감상하는 한 편, <리얼>은 없다님의 연금작이라고 불리우며 또한번 김수현의 춤사위를 강제 시청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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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관한 트리비아 퀴즈로 Q.모두 깜빡해서 뿅망치소품이 빠진 편, Q.가장 싫어요가 많았던 편 등 애청자들이라도 계속 찍어야 맞출 수 있는 퀴즈들이 출제되어 운 좋은 정답자에게 상품이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임용고시 끝나고 참석합니다' '영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초등학생으로 동종업계 라이벌'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등 다양한 애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능끝나고 온 고3 방청객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로 #비포선라이즈 고른 거의없다님! 박평님은 왜 그 원나잇부분에 포커스를..ㅋㅋ 없다님과 박평님 사이에서 노컷라이브 진행하신 강아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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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개방송에는 데마시안샵의 입점업체인 코코미, 맥향, 웨일즈빈이 각각 갓구운견과류시리즈와 너트바쵸코알떡웨일즈드립커피를 무료로 제공해주셨고, 데마시안의 첫 먹거리 PB상품인 착한보쌈이 방청해주는 모든 분께 증정되었습니다. 퀴즈 상품으로는 역시 데마시안샵에서 판매중인 어프로치다이어리새싹땅콩차웨일즈드립빅그린 선물주머니알로화꽃차숙취해소제 술술풀리고가 협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