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슝에 머물때.....

 

지도 한장만 들고....  차 렌트해서..

 

한국에서 같이 출장간 동료들이랑.. 여기저기..

 

심지어 타이페이에 사는 대만 친구도 만나러 가고..

 

여튼... 다시 카오슝으로 와서 여기저기 돌다가..

 

다시 호텔로 가야하는데 길을.. 잃어버림..

 

방향 감각을 잃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셋다... 영어만 조금 했지... 중국어는 못했는데..

 

밤 늦은 시간이었고요.

 

 

 

그냥 길가에 차 세우고... 지나가는 50대정도 되보이는 아저씨에게..

 

지도 보여주고.. 주소.. 靑年1路 까지만 아직 기억남 ㅋㅋㅋㅋ  맞나? 여튼 주소가 그랬..

 

어설픈 영어와 손짓으로 여기 어케 가냐고 물어보는데..

 

 

 

 

그 아저씨는 영어를 못함... 잘 못함..

 

나보고 뭐라뭐라.. 재팬 이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 한구워~~~~~ 하니까.... 반가워 하면서... 

 

손짓으로 뭐라뭐라 하는데.. 이해를 못하고 어버버 하고 있으니..

 

 

 

 

하~~~ 자기가 같이 타고 알려주겠다며.. 나 타도 되하는 바디 랭기지..

 

리얼리 리얼리..? 하니까.. OK 하길래...

 

같이 타고 호텔 앞까지 가서.... 그 아저씨는 내릴려고 하길래

 

 

 

 

you go your house.....?? YOU... go 家 하고 써줌... 그랬더니 yes 하길래

 

그럼 같이 가자 우리가 데려다 줄께... 우리 이제 호텔 가는길 어디인지 알아.. 고마워..

 

이 말을 이해 시키기 위해서 온갖 실랑이와 노력 끝에... 데려다 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은.. 핸드폰을 잃어버림...

 

그 당시 삼성 스커트 폰이라고 위로 밀어 올리는 타입의 폰이고.. 최신폰이었..

 

타이페이에서 일 보고... 공항으로 택시로 이동했는데

 

바지 주머니가 헐렁해서인지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폰이 택시에 빠짐..

 

폰에는 금 1돈 돼지도 달려있었..

 

 

 

잃어버린걸 출국 심사까지 통과하고나서야 알게되서...

 

되돌아갈수도 없어서....

 

 

 

 

한국 도착해서 메신저로.. 대만 친구에게...

 

택시 영수증 사진찍어서 보내주면서

 

이 회사 택시에 폰을 잃어버렸다.. 황금 돼지도 달려있다..

 

찾을수 있을까 물어봤는데...

 

 

 

 

다음날.. 오전에 연락와서.. 택시 기사가 회사에 맡겨 두었네..

 

해당 택시 기사가... 울 회사 앞으로 오기로 했어 받아서 보내준다함..

 

 

친구한테.. 그 택시 기사에게... 백불만 니가 주라 내가 돈은 송금해 줄께..

 

너무 고맙다... 택시 기사 회사까지 와야하는데 택시비는 주라..했드니

 

오십불이면 되고 나머지 오십불은 제 핸드폰 한국으로 보내는데 쓰겠다고..ㅋㅋ

 

그래라 했는데.. 

 

 

 

그 회사에서 한국으로 샘플같은거 자주 보내는데

 

샘플이라고... 하고 회사 비용으로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십불은 지가 꿀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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