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식비 같은건 당연히 없음
2. 출장비도 개인카드 쓰고 나중에 올려서 정산받음 - 이것도 눈치보임
3. 개발담당자인 내가 분명히 출시하면 안된다 했는데 이사가 책임진다고 출시하라 함
--> 근데 문제터짐
--> 이사가 날 부르더니 이딴식으로 만들었냐고 모함함
--> 그때 이직결심
--> 근데 나보다 그 이사가 먼저 경쟁사로 이직함 ㅂㄷㅂㄷ
4. 우연히 운때가 맞아서 한번 흑자난거 말고는 게속 적자
5. 기업은행에서 대출받기 위해 직원들한테 기업은행 카드만들라고 함(전 퇴사할거라 안만듦)
6. 매달 대표이사에게 직접 개발보고
7. (저 퇴사한 이후지만) 대표이사 개발보고에서 3번 지적당하면 감봉되는 이른 바 삼진아웃 체계 만들어짐
8. 야근수당 받으려면 6시 퇴근 이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일하면 시간당 5천원씩 해서 15000원 줌
--> 그것도 한달에 20만원 넘으면 안줌
--> 그마저도 왜 야근했는지 그날 데이터며 실험노트까지 다 결재받아서 제출해야 함
9. 무슨 책이 잡혔는지 한 이사님은 매일 전산실에서 유튜브 보는게 일인데 월급이 대표이사보다 많음
10. 입사시험은 제가 지금까지 봤던 입사시험중에 제일 까다로웠음
* 1년2개월만에 퇴사&이직